90년대 초 그런지 사운드의 대부분을 완성시켰던 프로듀서 부치 빅(Butch Vic)에 의해 탄생된 이들의 데뷔작으로 빅뱅과도 같았던 너바나(Nirvana)의 전설적인 앨범 'Nevermind'에 가려져야만 했던 불운의 앨범. 이제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앨범에서는 이제는 떠나버린 베이시스트 다아시(D'arcy)의 공허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1. I Am One
2. Siva
3. Rhinoceros
4. Bury Me
5. Crush
6. Suffer
7. Snail
8. Tristessa
9. Window Paine
10. Day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