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토속 리듬과 클래식 음악이 가지는 요소를 적절한 실험성의 바탕 위에서 록음악에 결합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해 낸 앙그라의 두 번째 작품. 이미 클래식의 선율을 도입한 전작 『Angels Cry』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헤비 메탈의 새로운 장르 파괴를 이룬 컨셉트 앨범으로, 앙드레 마토스의 고음의 보컬 역시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보너스트랙 1곡 포함.
1. Crossing
2. Nothing To Say
3. Silence And Distance
4. Carolina Iv
5. Holy Land
6. Shaman
7. Make Believe
8. Z.I.T.O.
9. Deep Blue
10. Lullaby For Luci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