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Nature Of Sounds의 세계를 열다!!!
푸딩(Pudding)의 [If I Could Meet Again]
- 국내 5인조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데뷔 앨범
- 'Thanx', 'Maldive'등 독특한 푸딩만의 곡
- 김창완의 '안녕'을 팝 재즈 사운드로 리메이크
재밌는 재즈, 촉촉한 사운드, 이제까지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팝 재즈를 연주하는 그룹 '푸딩'의 데뷔작.
푸딩의 음악은 재즈는 어려워야 제 맛이라는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대중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재즈를 연주하는 푸딩의 음악은 쉽게 들리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음악을 연주하는 깊이를 가진다. 이것이 바로 푸딩이 다른 여느 밴드들과 쉽사리 구분되는 이유다.
14곡의 수록곡 중 리메이크곡 2곡을 제외한 12곡 모두 푸딩의 오리지널 곡이며 피아노, 기타, 더블 베이스, 드럼, 퍼쿠션의 기본 악기 외에도 하모니카, 첼로, 플룻 등의 다양한 악기를 완벽하게 곡안에 소화해 내고 있다.
버클리 음대 전액 입학 장학금을 받은 리더, 김정범(Pf)을 포함하여 서울대 기악과의 재원, 윤재현(Dr) 그리고 국내 최고 타악기 주자로 불리는 김진환(Perc)등 푸딩의 멤버 한명, 한명의 뛰어난 실력이 푸딩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트랜드에 무게를 실어준다.
1. Maldive
2. Thank
3. 안녕
4. Dinner Party
5. Ave Maria Part I
6. Ave Maria Part II
7. Kiss of The Last Paradise
8. A Little Girl Dreaming
9. Christmas Eve, 1999
10. April Dance
11. Nowhere
12. If I Could Meet Again
13. Requiem
14. Can I Leave You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