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헤비메탈 계의 신성 '미르'의 두번째 정규 앨범
많은 정통 록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록 씬에 데뷔했던 [미르]가 마침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보컬리스트 김시유를 비롯한 탄탄한 멤버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미르]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비승] 이후 4년만의 두 번째 앨범[Waltz Of Lunatic Fringe]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미 국내 록 마니아들로부터 대한민국 록의 힘으로 평가받으면서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한 [미르]는 해외에서도 중국15개 도시 투어 라이브 활동 및 해외 언론 매체의 관심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이에 중국 및 일본, 유럽 레이블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꾸준히 해외 진출을 모색해 왔었고 본 앨범‘Waltz of Lunatic Fringe’를 통해 라이센스 출시뿐만이 아니라 매니지먼트에 대한 총괄적인 계약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발라드와 섹시 코드로 양분되어 대표되고 있는 현재의 국내 음악 트랜드 속에서 라이브를 통해 표현되는 [미르]의 활동, 더 나아가 헤비메탈 음악의 부흥이 대중에게 각인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이 소수 문화에서 대중 문화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과 동일선 상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기에 이번 [미르]2집의 활동 반경을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미르]의 두번째 앨범 ‘Waltz Of Lunatic Fringe’…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더욱 예민하게 주시할 수밖에 없는 아티스트 앨범이다.
[미르]멤버들은 이렇게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광란의 왈츠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1. Africa
2. Waltz of Lunatic Fringe [W.O.L.F]
3. 가슴시린 날
4. Ready For My Future
5. 하늘이시여 [상헌에게]
6. Hell
7. You
8. Liar
9. 이상형
10. Everybody
11.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