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Hiphopplaya radio DJ활동과 몇몇 앨범의 프로듀싱 참여 이외엔 특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엘큐가 드디어 그의 음악에 대한 실험을 끝마쳤고 2007년 4월에 그 결과물이 공개된다.
"초판한정! Elcue의 2003년-2006년까지의 음악작업을 모은 Biography CD 추가 증정!"
힙합레이블 신의의지 Records의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소속 아티스트인 Elcue(엘큐)는 말없이 결과물 한장을 가지고 나타났다. 2005년 10월 발매한 [The Experiment 2]의 발표 이후로 2007년 4월 드디어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 [초대]를 통해서 한국 힙합씬의 거대한 태풍의 눈에 진입하기 시작한다.
2003년 컴필레이션 앨범 [People & Places Vol.1]에서 '단한가지'라는 곡으로 정식 데뷰를 한 Elcue.
그해 첫번째 EP인 [Unofficial Experiment]의 발매로 한국 힙합 언더그라운드씬에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내었다.
앨범의 타이틀 처럼 "비공식적인 실험".
그는 자신의 음악의 맛을 어느정도로 맛있게 만들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을 했고 2003년 9월 그당시 생소한 비공식적인 실험을 통해 리스너들은 그의 첫번째 실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5년 10월 부틀렉인 [The Experiment 2]가 발매되었다.
두번째 실험식인 [The Experimet2]는 부틀렉 형식으로 지금은 해체한 Elcue의 소속 크루인 NMNP의 싱글곡과 그의 새로운 곡이 추가된 앨범으로 기존에 한국에서 볼수 없었던 방식의 트랙 배열로 실험에 점점 더 불을 붙였다. 이 부틀렉은 제목 그대로 두번째 실험. 그에 부합하여 예전보다 깔끔한 사운드에 세련된 랩핑을 선사했고 앨범의 퀄리티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두번째 실험으로 점점 자신의 음악 실험에 점점 성공해 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