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김수현사단의 정을영 감독의 음악감독을 도맡아온 강동윤 음악감독과 이창희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하나의 작품. '내 남자의 여자' OST</STRONG></P>
<P>체코 프라하의 클래식 거장들로 꾸며진 오케스트라와 미국 L.A 의 오케스트라가 뿜어내는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은 기존의 드라마음악을 한 단계 높인 수작이라 하겠다. </P>
<P>전작 '장밋빛인생'에서 '가시'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THE ONE 이 다시 한번 강동윤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춘 '사랑아'는 방송2회만에 검색순위1에 랭크 될 만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곡으로 또 한번의 커다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10여년만에 다른 작곡가가 만든 곡을 부른다는 중견가수 '최백호'씨의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다'라는 곡 역시 그의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곡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P>
<P>이번 O.S.T는 다양한 노래들과 수준 높은 연주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감성은 자극할 요소로 꽉 채워진 질 좋은 O.S.T 이다. 드라마의 화제만큼이나 음악 역시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으며 또 한번의 김수현표 드라마의 빅히트 작품이 나올듯하다. </P>
<P>"내남자의 여자"는 서로 다른 입장에 선 두 여자를 통해 어디선가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또한 홀로서기를 하고있을 많은 여성들에게 연민과 공감을 표현한다. 또한 또 하나의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남자를 통해 그 삶의 의미와 사랑의 무게를 가늠해본다. 그리고 이들 모두에게 제2라운드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종을 울리고자 한다. <BR></P>
1. 내 남자의 여자 (title)
2.사랑아
3.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다
4. IF
5. WAY BACK HOME
6. Love affair-stress
7. blue moon
8. 석모도의 하루
9. sudden attack
10. 비애
11. remember
12. Too much or too little
13. 사랑이란 비겁한 이유로
14. 위험한 상상
15. Solitude
16. Dance with me
17. Waltz in D minor
18. 내 남자의 여자 (acodion ver.)
19. Love affair-tango
20. Field of ST.Etie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