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으로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얼굴을 알렸던 민효린이 발표하는 첫 싱글 앨범 [RInZ]
일찍이 CF를 통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각인 되었던 민효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누구도 예상 못했던 발군의 가창력을 뽐내며 예쁜 외모 못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으며 가요계의 '명품 Voice' 로 점쳐지고 있다.
타이틀 곡인 'Stars'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JPOP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Stars'를 원곡으로 번안한,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한 노래로 민효린의 맑고 감각적인 음색을 엿볼 수 있다. 나카시마의 원곡이 담담하고 깔끔한 음색이라면 민효린의 'Stars'는 훨씬 더 부드럽고 따스한 분위기를 느끼며, 애절하면서도 힘있는 음색으로 원곡과는 훨씬 다른 느낌이 묻어난다.
제2의 타이틀 곡 '기다려 늑대' 는 97년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원곡보다 한 층 경쾌하고 빠른 템포로 리메이크 된 댄스곡이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 화제!
민효린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에 각종 CF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보여줬던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깜찍 발랄한 모습을 앙증맞은 댄스와 함께 선보인다.
'Stars', '기다려 늑대' 두 곡을 발라드와 댄스라는 상반된 컨셉을 차별화된 음반 쟈켓과 뮤직비디오로 선보인다. 씨야, KCM, 임정희, SG워너비 등의 작품들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을 인정받는 창감독의 지휘아래 우주 공간상의 유토피아적인 분위기와 민효린의 신비한 이미지를 잘 접목시킨 'Stars'편, 꽃미남 3인조 밴드와 4인조의 귀여운 코러스들이 함께 한 민효린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큐티 댄스가 돋보이는 '기다려 늑대'편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민효린의 색다른 모습들을 담았다.
광고계에서 명품 Face였다면 가요계의 명품 Voice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