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
10대들의 엽기적인(?) 생활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 ‘눈물’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코믹하고 찢어지고 뽀개는` 느낌의 음악을 기대했던 임상수 감독의 의도대로 경쾌한 톤의 얼터너티브 락을 주요테마로 삼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