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 HOPE는 2년 여에 걸쳐 철저한 준비 끝에 탄생한 5인조 남성 DANCE 그룹이다.
[발라드 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CAN ENTERTAINMENT 에서 2년 여의 오랜 기간 동안 발라드 이상의 DANCE를 가요계에 선보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2년 전 최고의 가창력, RAP, DANCE 실력을 갖춘 10대 소년들을 픽업하여 2년간 혹독한 훈련을 통해 결실을 이룬 것이 바로 'GROUP HOPE'이다.
'GROUP HOPE'는 5명 각각의 개성이 무척 뚜렷하여 지금까지의 DANCE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벌써 주목을 받고있다.
'가요계의 희망'이란 뜻으로 이름 자체를 HOPE라 지었다는 점에서 우선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그에 맞게 작사와 Rap Making에 이르기까지 가수 이상의 뮤지션으로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지녔으며 멤버의 이름 역시 [HOPE - T,J,K,A,L]이란 이니셜을 써서 그룹의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어 지금까지의 어느 팀 보다도 강하고 와일드한 인상을 심어준다.
특히, 조만간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나게 될 가수 장혜진이 HOPE의 Voice Training과 앨범 Song Director 맡았으며, 재미난 입담과 무대매너로 사랑받는 GROUP CAN이 HOPE의 무대매너를 맡았고, 최근에는 라이브의 황제 박완규까지 가세하여 노래를 가르쳐 최고의 그룹으로 탄생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PE의 앨범은 강렬한 댄스와 하우스, R&B,발라드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고 있으며, 흥겨운 댄스와 최고의 노래실력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앨범을 조금 살펴보면 타이틀곡으로 내세울 예정인 “ESC (ESCAPE)” 은 고전음악가 ALBINONI의 Adagio Gm를 트랜디한 리듬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서 특히 중반부의 헤비한 사운드와 더불어 격렬한 랩은 이 곡의 하이라이트라 볼 수 있다.
이 노래는 마약에 빠진 친구를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친구의 심정을 그린 노래로 술이나 담배에 쉽게 가까워진 요즘 우리나라 10~20대의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맴버들의 개성적인 활동을 살펴보면, 그룹의 리더인 HOPE-T는 수려한 외모와 아름다움으로 까지 표현되는 여성적인 이미지로 데뷔전 이미 미소년] 팬 사이트가 만들어져 하루 200여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으며, 잠시 하리수의 바람을 타고 남자냐? 여자냐?란 이슈의 초점이 되기도 했었는데 훤칠한 키에 시원스런 외모 덕분에 모델활동 섭외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룹의 막내인 HOPE-J는 HOPE-T와 함께 스포츠 의류의 잡지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유출되 해체된 그룹 젝스키스의 리드싱어인 강성훈과 닮았다는 얘기가 나돌면서 비교 전쟁이 벌어져 열띤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고, 인터넷 싸이트 NGTV에서 취재를 할만큼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니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가창력으로 무장한 HOPE-J는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HOPE-K는 호감가는 인상과 재미있는 말투로, HOPE-A는 헬스로 다져온 균형잡힌 남성미에 바탕을 둔 건강한 이미지와 Low톤의 매력이 넘치는 랩퍼로, HOPE-L은 DANCE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앞세워 그룹의 안무와 가창력 또한 뛰어나 싱어로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HOPE는 이렇듯 멤버들의 재주가 무척 다양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릴만한 그룹으로서 벌써부터 많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자이언트 그룹의 가능성을 호평 받고 있다.
요즘 수많은 댄스 가수들의 홍수 속에서도 이렇다할 대형 댄스 신인그룹이 없는 시점에 그룹 HOPE는 이 모든걸 말끔히 씻겨줄 가요계의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2001년 가을 ! 또다시 가요계에 새로운 폭풍을 몰고올 5인조 대형 신인그룹 HOPE !
그들은 벌써 가요계의 대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Can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