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밀먼(Sophie Milman)의 데뷔 앨범< Sophie Milman>!!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지역 신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20대 재즈 보컬리스트”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신예 재즈디바”
“ ‘스윙저널’ 해외 여성보컬 부분에 선정된 재즈 신성”
해외에서 동향의 캐나다 여가수인 다이애나 크롤(Diana Krall)이나 마들렌느 페이루(Madeleine Peyroux)와 비교되는 등 보컬 재즈계의 유망주다. 2006년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에서 공연을 가지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금발의 소피 밀먼은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숙한 보컬 테크닉을 지녔다. 그녀의 가창력에 서구 언론은 다이애나 크롤이나 제인 몬하이트(Jane Monheit)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신세대 재즈 디바'로 평가하고 있다.
그녀의 보이스는 관능적이고 소울풀한 음색이 특히 매력적이다. 보사노사 특유의 찰랑거리는 리듬이 인상적인 첫 곡 'Agua De Beber '는 브라질리언 재즈의 고전으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노먼 김벨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다. 조지 거쉰과 아이라 거쉰 형제의 작품 'The Man I Love'는 전형적인 재즈 보컬 스타일의 노래로 밀먼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밝히고 있다. 그밖에 콜 포터의 명곡 'My Heart Belongs To Daddy', 밝고 경쾌한 보컬 재즈 곡 'I Feel Pretty' 등 밀먼의 보컬은 상당히 여유롭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가 노래한 불후의 명곡인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의 리메이크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