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와 [연인에게]에 이은 램프의 세 번째 앨범 발매, 현존하는 일본의 팝 밴드 중 가장 발군의 재능을 보여준 램프의 역작.
- 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계절처럼 끝나지 않는 청춘의 노래.
- 일상을 바라보는 나른한 시선으로 쓰여진 가사, 상쾌한 듯 슬픈 듯한 느낌의 언밸런스가 절묘하게 녹아있는 재패니스 팝스 센티멘탈리즘의 절정.
- 한층 더 세련된 송라이팅, 호른, 현악기의 적절한 악기 어레인지로 그루브감이 한층 더해진 '키린지'와 '서니 데이 서비스'의 뒤를 잇는 서정 사운드의 걸작.
1. 今夜も君にテレフォンコール (오늘밤도 너에게 텔레폰 콜)
2. 木洩陽の季節 (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계절)
3. 抱きよせたい (안고 싶어)
4. 紙魚だらけの唄 (좀 벌레 투성이의 노래)
5. 君を待つ間に (너를 기다리는 사이에)
6. 夜風 (밤바람)
7. 冷たい夜の光 (차가운 밤의 빛)
8. 春ノ空 (봄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