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푸른 날들의 찻잔 초의(草衣)! 전통차를 마시며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현대적인 우리음악이 담긴 다악(茶樂)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 "그 푸른날들의 찻잔-草衣" 새로운 우리음악보급을 위해 중견국악인들로 구성된 한국창작음악연구회에서 기획한 이번 앨범은 우리 차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초의선사와 차문화의 전성기인 조선 중·후기 선인들의 문화적 풍성함을 녹여내고자 했다. 작곡가 박일훈의 '동다송', 이종구의 '초당', 김영동의 '일지암', 박동욱의 '명선'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