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스미시 첫 번째 싱글 발매!
프로젝트 밴드 앨런 스미시는 대한민국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그러나 한번 듣고 나면 다시 한번 Replay 하고 싶은 중독성 있고 신선한 Rock 음악을 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앨런스미시는 작사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은창, 기타와 작곡 편곡을 맡고 있는 이태현 두 명이 만든 프로젝트 밴드로, 우리나라에서 폭넓은 세대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본조비와 같은 대중성 있는 음악에 21C 새로운 트렌드를 흡수, Punk 와 Techno 등 신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르를 통합시키고 새롭게 재해석하여, 30대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앨런 스미시의 프론트 맨, 이은창은 영화 ‘국경의 남쪽’과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보컬은 한국인 감수성을 자극할 만한 친근한 목소리로, 3옥타브를 넘어가는 음역대의 곡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타와 작곡을 담당하는 이태현은 백지영, 메이, 피플크루, MC몽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대중적 감각을 지닌 작곡 편곡, 음반 디렉터 이다. 수많은 밴드 경험을 통해 Punk, Hardcore, Emo, Techno, Modern rock 등 폭넓은 rock적인 감각을 지닌 한편, 주류 음악시장에 진출 대중적인 면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앨런 스미시의 첫 번째 싱글 ‘앨런 스미시 프로젝트 0.5’는 단 하나도 버릴게 없는 곡들로 채워진, 데뷔 싱글로서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모처럼 만나는 기분 좋은 앨범이 아닐까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 활동과 여러 영화음악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고,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이며, 그들이 정체된 대한민국 음반시장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 것인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