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김창기,김광석,유준열,박경찬,박기영
Guitar-김창기,김광석,이성우
Bass-유준열
Key.-박경찬,박기영,심상원
Drum-최형규
얘기를 풀어가는 감성과 단박에 끌리는 감상적인 멜로디의 결합능력을 지닌 김창기와 함께 다작은 아니지만 <새장 속의 친구>와 같이 주목할 만한곡을 만든 유준열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80년대 명반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1.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 새장속의 친구
3. 동물원
4. 이별할 때
5. 별빛 가득한 밤에
6. 잘가
7. 길잃은 아이처럼
8. 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