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를 넘는 화제의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O.S.T
“슬픔이여 안녕”, 백만 송이 장미”의 문보현PD, 최현경작가 콤비
“열아홉 순정”, “백만 송이 장미” 의 강동윤 음악 감독이 들려주는 화제의 음악
“열아홉 순정”에서 노래를 불러준 공보경이 “하늘만큼 땅만큼” 의 타이틀 불러 주고 있다.
가수 “김현성”이 불러준 “사랑은 바보죠” 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그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며, 가수 “건” 이 불러주는 “비라도 내리면” 발라드와 Version2는 같은 가사에 상반된 리듬이 전혀 다른 색깔을 들려주는 재미있는 곡들이다
또한 SBS 드라마 “소풍 가는 여자”에서 테마 곡을 불렀던 가수 “김병화”는 이번 드라마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남자 발라드로 리메이크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인가수 성은이 불러준 “더 큰 사랑”은 이번 앨범에서 굉장히 기대되는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 말이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곡 이다.
마지막 트랙에 강준모, 김서연 어린이가 불러준 듀엣 곡 “하늘만큼 땅만큼 (child ver)” 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움이 듣는 이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아주 재미있는 트랙이다
이번 드라마 앨범의 특징은 강동윤 음악감독이 많은 애착을 가지고 만든 음악들로 일일 드라마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로 날아가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녹음작업을 했다는 점이다.
40인조가 들려주는 화려함과 웅장한 사운드는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며 다른 앨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