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재즈에 있어서 ‘게리 멀리건’은 연주자, 작곡자, 편곡자, 지휘자로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루이 암스트롱’, ‘카운트 베시’, ‘레스터 영’같은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 해왔으며 총 29번의 ‘다운비트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바리톤 색소폰의 웅혼한 목소리로 발라드를 연주할 때의 독특함은 그것을 들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흔하지 않은 바리톤 색소폰의 대가 ‘게리 멀리건’의 94년 발라드 앨범이다.
1. Nobody Else But Me
2. Home (When Shadows Fall)
3. Dream A Little Dream
4. I'Ll Be Around
5. They Say It'S Wonderful
6. The Real Thing
7. Noblesse
8. Here'S That Rainy Day
9. Georgia On My Mind
10. My Funny Valentine
11. As Close As Pages In A Book
12. My Shining Hour
13. Walking Shoes
14. Song For Stray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