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작 전부터 지현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또한 지현우와 이하나 두 주연 배우의 OST 참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MBC 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 OST 드디어 발매!!
이번 "메리 대구 공방전" OST는 드라마<환생>,<아일랜드>,<해피투개더> 영화<번지점프를하다>,<수취인불명>,<나쁜남자>,<잘살아보세> OST 등의 히트작 메이커인 박호준 감독이 이끌고 있어 더욱더 눈길을 끈다.
“메리 대구 공방전” OST에는 밴드 “더 넛츠”의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솔로 음반 발매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주연배우 지현우와 드라마 '꽃봄'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해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진미령의 '하얀민들레' 등을 불렀으며, 멋진 통키타 실력과 함께 고운 목소리를 들려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는 여주인공인 이하나가 참여 하였다. 또한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풍성한 멜로디라인을 자랑하는 더 멜로디 (The Melody)와 파니핑크(fanny fink), 얼스(earls)가 참여 하였으며, 중견 배우 이영하씨가 참여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준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들려주고자 이번 OST에 두 주연배우가 노래를 불렀다.
남자 주인공인 지현우가 부른 “알콩달콩 사랑기” 는 사랑의 감정을 부정해온 한 남자가 자신도 모르는새 사랑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변치않는 마음과 사랑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순수한 가사말과 모던하고 깔끔한 기타와 일렉트로닉한 건반편곡으로 이루어진 밝고 상큼한 느낌의 곡이다.
여자 주인공인 이하나가 부른 “그대 혼자일 때” 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외로운 마음을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넘어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박한 노래. 이하나의 담백한 목소리로 통기타 선율에 맞춰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