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Bebop)의 선구자이자 '버드‘라는 별명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알토 색소폰주자 찰리 파커(Charlie Parker)는 비록 짧은 생애(1920-1955)를 살다 간 비운의 인물이었지만 그가 재즈계에 남긴 위대한 업적은 아직까지도 많은 재즈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신화로 남아있다. 세상을 떠난 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도 그는 재즈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알토 색소폰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생전에 남긴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진한 감동으로 많은 재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1. Easy To Love
2. Loverman
3. I Didn't Know What Time It Was
4. I'm In The Mood For Love
5. Laura
6. Un Poquito De Tu Amor
7. Everything Happens To Me
8. I Love Paris
9. Summertime
10. Autumn In New York
11. Out Of No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