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음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초호화 캐스팅!!!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프로방스의 풍경을 그린 [Provance]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국내의 모 CF에서 많은 현대인들의 지친 가슴을 위로해주며 유행어처럼 번진 카피라이트이다. 혹시 당신도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진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와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 음반이 말하는 지중해의 휴양도시 [Provance]에 귀를 귀울여 보자.
이 앨범은 당신의 멋진 휴가를 위해 음반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음색을 선사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좌 관현악 지휘자인 미사 조노우치의 손길이 닿은 플룻의 음색. 정통 클래식의 우아함에 팝의 세련미를 불어넣어줄 빌보드 차트의 TOP 프로듀서 카즈마사 요시오카.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요시히코 에이다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마음에 프로방스를 그리기 위한 히데요 타카쿠와의 노력은 끊이질 않는다.
히데요 타카쿠와는 [러브 레터],[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춤추는 대 수사선],[하얀 거탑]등의 영화, 드라마에서 서정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중적인 뮤지션이자, 카네기 홀, 베네수엘라(Caracas)등의 무대에서 정교한 기교와 곡상의 감정 해석을 훌륭히 소화하며 전통 클래식계에서도 찬사를 받아온 플루티스트이다. 그 때문에 연주 음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단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의 전폭적인 지지가 가능했던 것.
미사 조노우치는 프랑스 음악의 산증인 장 클로드 프티와의 협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성 최초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좌 관현악단의 지휘자이다.
이미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전문지 ADRIB은 편집장을 통해 추천사를 보내왔으며 최고의 플루티스트인 히데요 타카쿠와와 정통 클래식을 대표하는 미사 조노우치의 만남만으로도 일본 내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다.
자 이제 눈을 감고 히데요 타카쿠와가 인도하는 지중해의 휴양지 프로방스에 귀를 귀울여 보자.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임은 아쉽겠지만, 당신을 구속하는 시간의 굴레는 떨쳐버릴 수 있을 테니.
* 본 앨범에는 ADRIB의 추천사가 포함된 16P의 오리지널 북클릿이 수록되었습니다.
1. Provance
2. Parfume de Arles
3. Grasse
4. Bretagne (With Tin Whistle)
5. Champ de Lavande
6. R'eve de Fragile
7. Fontaine
8. Pont de Quimper (With Tin Whistle)
9. Mistral
10. Plage de St-Tr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