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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의 작가 톰 페로타가 직접 참여한 탄탄한 시나리오
<타이타닉><이터널 선샤인><로맨틱 홀리데이> 등 매혹적이며 육감적인 케이트 윈슬렛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
새로운 인생을 갈망하는 격정 불륜 로맨스!
현대인의 소외와 외로움을 대변하는 색다른 시선!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아이와 같은 미숙한 어른들의 모습, 리틀 칠드런!!
내 인생에 찾아온 아릿한 도발, 우리… 사랑일까?
She said…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빨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He said…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녀를 만났다. 내 전화번호를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라. 아름답고 잘 나가는 아내에 비하면 별 볼 일 없는 그냥 아줌마지만, 그녀에겐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그리고 그녀와 입을 맞춘 순간, 답답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