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게 하는 두 번째 만남!
'피아노 소나타와 가곡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슈베르트 음반의 새 영역을 개쳑했던 안스네스와 보스트리지의 두번째 음반.
20대 후반의 슈베르트가 잘츠부르크의 온천 휴양지 바트가슈타인으로 여행했을 때, 자연 환경에 도취되어 쓴 D장조 소나타와 가곡들이다. 불안하고 엄숙한 비탄의 노래 (깊은 슬픔), 시와 함께 눈물을 자아내는 노래 (사랑의 충만함), 신비하게 살랑거리는 소리로 가득한 황홀한 찬가 (숲 속의 밤) 등 보스트리지의 구슬프고 아름다운 완벽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 Klaviersonate D-Dur / Piano Sonata In D, D850
2. Klaviersonate D-Dur / Piano Sonata In D, D851
3. Klaviersonate D-Dur / Piano Sonata In D, D852
4. Klaviersonate D-Dur / Piano Sonata In D, D853
5. Der Liebliche Stern D.861
6. Tiefes Leid D.876
7. Auf Der Bruck D.853
8. Der Wanderer D.649
9. Fulle Der Liebe D.854
10. Wiedersehn D.855
11. Vom Mitleiden Maria D.632
12. Im Wlade D.708
13. Der Schmetterling D.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