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음악의 보고, 해피로봇레코드의 국내1호 아티스트 '애플스 (Apls)'의 야심찬 데뷔앨범 다방면을 통해 농축된 경험만큼 버라이어티한 리듬의 전개와 참신한 음악적 실험들이 돋보이는 apls(애플스)의 음악은 음악인 동시에 분위기 그 자체이며 아티스트적이고 접근법은 대중적이다. 유려한 미래 지향적 스타일을 선보이는 apls(애플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으로 만들어 낸 음악들을 문화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킨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Analozik(아날로직)이란 이름으로 2003년 솔로앨범 ‘편지함’을 발표했던 Lozik, 힙합그룹 Boltrix의 멤버로 음악을 시작한 Robo, 그리고 경력 10년의 베테랑 패션 모델 Aris가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Apls(애플스)가 1집 Sexualmetro을 통해 힙합,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라운지가 혼합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음악을 선보인다. 철저하게 정박에 맞춘 리듬을 사용하여 키보드 플레이와 보컬, 랩 등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한 타이틀 곡 ‘My Best’는 귀에 여운을 남기며 계속 흐르는 대중적인 트랙이다. ‘My Best’의 뮤직비디오는 2007년 2월 초 태국 방콕에서 올로케로 촬영되었는데 주 촬영지가 전세계의 클러버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유명 클럽 ‘BED SUPPER CLUB’이어서 더 화제가 되어 UCC중 단연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고 앨범발매 이전부터 ‘비달사순’의 온라인 광고 캠페인 송으로 김진표와 함께한 ‘Very Specia Girl’이 채택되어 신인답지 않은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일본 시부야계를 대표하는 Qypthone이 헤어진 연인의 아픔에 관해 노래한 ‘Lover’s Leap’에 참여하여 apls의 신인답지 않은 데뷔앨범에 힘을 싣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