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가고 노래만 남았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 언제나 노래할 것이다...
80년 데뷔앨범을 낸 김현식은 대중매체보다는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을 알리며 가요계의 새로운 문화층을 형성하던 통기타 가수로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80년대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상징이 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가수이다.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애잔한 추억이 돌게 하는 그의 음악들을 2장의 CD로 재구성하였다. 베스트앨범 최초로 유작곡 사랑의 불씨, Rain Jose Feliciano을 수록하였다.
[CD-1]
1. 빗속의 연가
2. 회상
3. 슬퍼하지 말아요
4. 어둠 그 별빛
5. 떠나기 전에
6. 눈 내리던 겨울밤
7. 사랑했어요
8. 우리 이제
9. 쓸쓸한 오후
10.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
11. 밤의 고독 속에서
12. 사랑의 불씨
[CD-2]
1. 비처럼 음악처럼
2. 사랑했어요
3. 떠나가 버렸네
4. 그대와 단 둘이서
5. 당신의 모습
6. 바람인줄 알았는데
7. 변덕쟁이
8. 여름밤의 꿈
9. 한밤중에
10. Rain Jose Feliciano
11. 내 사랑 내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