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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펑크록의 폭발적인 교감!
멜로딕 펑크록 사운드의 정수!
Yellowcard 2007년 새 앨범 [Paper Walls]
2003년 메이저 데뷔 앨범 [Ocean Avenue]로 미국 내에서 플래티넘앨범 세일즈, 2006년 앨범 [Lights And Sounds]로 골드 세일즈를 기록하며 현재 최고의 멜로딕 펑크록 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플로리다 출신 5인조 밴드 옐로우카드의 2007년 새 앨범.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펑크록과 바이올린 선율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멜로디가 두드러진 유니크한 펑크록 사운드를 연주해온 옐로우카드의 새 앨범에는 삶과 가족, 그리고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가득 담겨 있다.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 위로 질주하는 기타 프레이즈와 드러밍이 귀에 감기는 캐치한 멜로디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첫 싱글 <Light Up The Sky>과 짧고 강렬한 기타 연주가 특징적인 다이내믹한 트랙 <The Takedown>, 보컬 하모니와 매력적인 훅이 반복되는 <Fighting>, 58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온 보컬 라이언 키의 조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 <Dear Bobbie> 등 총 13트랙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록 넘버들이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