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와 모던락 사운드의 접목을 시도한 네 번째 정규작으로 대중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헤비한 기타 리프와 엠비언트가 조화를 이루어 호크윈드를 방불케하는 스페이스 록 사운드의 "Signify",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Every Home Is Wired",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Intermediate Jesus" 등 꾸준히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들의 실험정신을 다시금 말해주고 있다.
1. Bornlivedie
2. Signify
3. Sleep Of No Dreaming
4. Pagan
5. Waiting Phase One
6. Waiting Phase Two
7. Sever
8. Idiot Prayer
9. Every Home Is Wired
10. Intermediate Jesus
11. "light Mass Prayers"
12. Dark Ma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