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떼제의 노래"로 널리 알려진 음악은 바로 떼제를 찾아 오는 사람들에게 능동적으로 기도에 동참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탄생되었다. 그러면서도 형제들은 기도의 묵상적인 성격을 유지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며 기도의 본질적 의미를 연구하던 끝에 신앙의 핵심을 담은 짧은 가사를 여러 차례 반복해 부르는 음악을 통해 묵상적이면서도 누구나 함께 하기 쉬운 기도의 방식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 노래가 정착이 된 것이다.
이 음반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떼제에서 열리는 젊은이 모임 동안 "화해의 교회"에서 거행되는 공동기도
2. 성주간과 부활절 때 떼제에서 이용되는 수난과 부활 전례의 노래와 응답송 몇 개가 있다.
3. 미사 성찬때 부르는 주요한 노래들
1. 떼제의 종소리
2. 알렐루아
3. 시편 34(33)
4. 독서(마태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
5. Donnez une voix a sa louange
6. 독서(마태 11장 28절)
7. Da pacem cordium
8. Kyrie eleison
9. Dieu ne peut que donner son amour
10. 로제 수사의 기도
11. Ostende nobis
12. Grande est ta bonte
13. Meine Seele ist zu Tode betr bt
14. Jesus inclino la cabeza
15. Per crucem
16. Jubilate Deo
17. Christus resurrexit
18. Cantate Domino
19. Kyrie eleison, Christe eleison
20. Gloria Deo
21. Credo
22. Sanctus
23. Mysterium fidei
24. Regnum tuum veniat
25. Agnus Dei dona nobis pacem
26. Une soif emplit notre ame
27. Ubi caritas Deus ibi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