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부른 천상의 목소리로 팝, 재즈, 포크, 가스펠등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는 핀란드 출신 최고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 라야톤과 100년 전통의 관록을 지닌 핀란드를 대표하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유로팝의 거성 아바 (Abba)의 명곡 리메이크 앨범!!
2007, 8월 8, 10~11일 내한 공연 확정!!
아바의 “Dancing Queen”부터 “Waterloo”까지 아바 음악의 향수를 아카펠라 형식과 오케스트레이션이 만나 이뤄낸 라야톤의 역작!
모든 음악의 경계를 극복한 라야톤의 세 번째 플래티넘, 멀티 베스트 셀러작
CARA Award [월드/포크 앨범상]수상작 이자, 정상의 인기 아카펠라 그룹 The Real Group과의 조인트 곡 "We Walk In A Fog"등이 수록된 라야톤의 엄선된 베스트 트랙들이 가득찬 앨범 [Out Of Bounds] 절찬 판매중!!
모든 장르를 소화내는 유니크한 아카펠라 그룹 라야톤!,
1997년 핀란드에서 결성된 남녀혼성 6인조 아카펠라 그룹 Rajaton은 이들이 지닌 보컬 앙상블 실력은 자국은 이미 평정했음은 물론이고, 그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전세계로의 활동영역 확장까지 이뤄냄으로써 핀란드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야톤 멤버들은 합창단원, 뮤지컬 배우등 다방면으로 기량을 연마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들의 음악에 영향을 주게된다. 멤버들 대다수는 핀란드에 적을 둔 Sibelius-Academy, Pop/Jazz Conservatory에서 수련생활을 거치면서 성장해왔다. 그래서 이들의 음악에는 성악, 팝, 포크, 재즈등 여러 쟝르의 음악 스타일이 내포되어있다. 1999년 여름 핀란드에서 개최된 Tampere Choir Festival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공식적인 첫 번째 성공을 맞이하게 된다. 더욱이
이 대회 심사위원들이 모두 비핀란드 출신 외국인들로 투명하고 객관적인 평가속에 이룬 큰 성과였다.
2000년 4월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Cork International Choral Festival에 초청되어 국제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이 대회에 참가한 관계자및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지켜보던 관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게된다. 곧 바로 아일랜드의 국영 클래식 전문채널에서 Rajaton의 음반이 금주의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각국의 아카펠라 페스티벌로부터 초청이 끊이지 않게 되었고, 해외공연이 줄을 잇게된다. 가는 곳마다 청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성장을 거듭했고 이제는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내한공연 기회까지 갖게 됐다.
Rajaton의 음악적 특징은 북유럽의 정서가 많이 깃든 아름다운 목소리로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극을 이뤄내는데 그 결과물로 지금껏 발표한 총7장의 음반들 중에 5장의 골드 레코드, 3장의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The Real Group과 함께 녹음한 'We Walk In A Fog'은 아카펠라 매니아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 온다.
2005년엔 뮤지컬의 명작 '체스(Chess)'의 핀란드 공연때에 Rajaton이 콘서트 무대를 장식했으며, 2006년 유로비전 송콘테스트에 핀란드 대표로 당당히 나서기도 했다.
* Lahti Symphony Orchestra
1910년 창단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가진 핀란드를 대표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1949년부터 Lahti지방 자치기관에 의해서 관리하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핀란드의 세계적인 음악가인 '시벨리우스'의 스페셜리스트 오케스트라로 시벨리우스의 곡을 연주하면서 전세계를 비롯 핀란드 Sibelius Hall에서 주요무대를 갖고 있으며, 여러장의 음반 발매와 함께 국제적 지명도를 얻고있다.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노르웨이의 Oslo Filharmoniske Orkester, 스웨덴의 Goteborgs Symfoniker, 핀란드의 Finnish Radio Symphony Orchestra, 네덜란드의 Royal Concertbouw Orchestra등과 함께 북유럽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명단에 올라가면서 점차 국내팬들을 확보해가고 있다.
* Rajaton sings Abba with Lahti Symphony Orchestra
2001년 핀란드 Sibelius Hall에서 Rajaton과 Lahti Symphony Orchestra는 비틀즈 특선 콘서트로 첫 협연을 가지게되었다. 이 콘서트 성과로 인해 매년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앵콜 공연을 갖게됐다.
2003~ 2004년에 컨셉을 비틀즈에서 Abba로 콘서트의 테마 변화를 주게 되는데, 이 두 번의 아바 특선 공연은 그 인기가 말해주듯 모두 핀란드 국영TV를 통해서 핀란드 전역으로 중계가 됐다.
그리고 2006년말 발매된 본 앨범 “sings Abba with Lahti Symphony Orchestra”는 발매되자마자 단순에 핀란드 챠트 1위를 차지하고 2주만에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며 지금은 롱런가도를 달리면서 급기야 라야톤에게 세 번째 플래티넘 레코드 기록을 세운 앨범이 되었다.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Abba에 대한 향수를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증거로 뮤지컬 “맘마미아”가 있다.
그 “맘마미아”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증명하듯 Rajaton과 Lahti Symphony Orchestra와 협연을 통해 제작되어 국제적인 인증과 검증을 거친 본 작 Abba 헌정 앨범 또한 아바의 국내 팬들과 아카펠라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크게 어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