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재즈/ 쿨 재즈의 중심 피아니스트로서, 또한 일찍이 재즈와 클래식, 재즈 그룹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결합 등을 꾀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찾기 위해 애썼던 데이브 브루벡.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른 이 노거장 피아니스트의 새로운 앨범은 클래식과 재즈를 아우른 데이브 브루벡의 음악을 종합적으로 조망해 내고 있다.
* 참여 연주자 : 데이브 브루벡 퀄텟, 바흐 콜레기움 뮌헨, 앤서니 파라토레/ 조셉 파라토레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홀 실황
[CD-1]
J.S. Bach : Concerto for two pianos and orchestra, c-minor, BWV 1060
Dave Brubeck : “Points On Jazz” for two pianos and chamber orchestra
[CD-2]
1. W.C. Handy : St. Louis Blues
2. Dave Brubeck : Unsquare Dance
3. Dave Brubeck : Lullaby
4. Dave Brubeck : Brandenburg Gate, Revisited
5. Dave Brubeck : Regret
6. Dave Brubeck : Blue Rondo a la Turk
7. Paul Desmond : Take Five
8. J. Brahms : “Guten Abend, gut’ Na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