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힙합! 미스터 타이푼~~~~~!
9년간의 음악활동만에 첫음반인 미스터 타이푼의 Mi vida payaso은 기존 힙합과는 차별되는 라틴음악을 기본으로 한 한국최초의 라틴힙합으로 앨범을 구성 하였다.
조금더 밝고 조금더 경쾌한 누구나 흥겹게 들을수 있는 라틴리듬과 힙합을 접목한 미스터 타이푼의 데뷔앨범은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리듬의 타이틀곡 카니발과 로우라이더, 외톨이 b-boy 등의 노래들과 재미있는 상황들을 표현한 한글리쉬, gfm, Radio등의 skit이 곡과 곡 사이사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이래뵈도 경력이 벌써 9년이야..
미스터 타이푼의 첫앨범에는 지오디의 데니, 은지원, 길건, 주석, 브라운 아이즈 걸즈의 미료, 윤희중 등 9년이라는 음악활동을 뒷받침 해주듯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주었고 자켓 일러스트 또한 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양산하고 국내 만화 중 처음으로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만화 프리스트의 작가 형민우씨가 직접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우정출연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뮤직비디오는 skit인 한글리쉬와 타이틀곡인 카니발을 합쳐서 코믹 분위기로 촬영했으며 미스터 타이푼이 1인2역의 코믹연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