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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메틀의 선구자!
전세계 3,000여만장의 앨범 판매고, 멀티 플래티넘 기록,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콘 (KOЯN) 2007년 새 앨범 [Untitled : 무제]
어둡고 도회적인 리듬과 과격하고 폭발적인 노이즈 사운드에 가미된 불안하고 분노한 보컬의 창법과 극한까지 다운 튜닝된 기타 연주로 혁신적인 사운드를 이끌어내며 포스트 그런지 시대의 헤비 뮤직의 기준을 재 정의하였고, 뉴 메틀이라는 독자적인 씬을 구축하여 록 음악계의 큰 흐름을 바꾼 콘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2006년에 ‘혈소판 축소증’이라는 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던 보컬 조나단이 회복한 후 제작된 새 앨범은 관조의 느낌이 묻어나는 음울하고 어두운 고딕 풍의 헤비 록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청자들의 해석에 맡긴다며 별도의 앨범 타이틀 없이 발매된 본 앨범에는 탄력 있는 비트와 스트레이트한 연주가 돋보이는 첫 싱글 <Evolution>, 완급 조절이 뛰어난 <Starting Over>, 둔탁한 기타 리프의 중량감 넘치는 곡 <Innocent Bystander>, 장대한 서사시를 연상케 하는 트랙 <I Will Protect You> 등 총 13곡을 수록하고 있다.
현재 콘은 공석인 드러머 자리에 슬립낫의 조이 조디슨(Joey Jordison)을 앉히며 북 아메리카 지역을 순회하는 ‘2007 Family Values Tour’를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