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Power 앨범 ‘Tomboy’
댄스 장르를 총 망라하며 시원하고 경쾌한 앨범으로 컴백하는 그녀의 무한도전은 계속된다!
무한한 열정과 아름다운 욕심을 지닌 디바 장혜진, 그녀가 돌아왔다! 2007년 8월 20일 발매 예정인 장혜진 Power 앨범 ‘Tomboy’! 지난해 7집 ‘마주치지 말자’와 디지털 싱글 ‘불꽃’ 이후 약 1년 4개월여 만에 들고나온 이번 Power 앨범 ‘Tomboy’는 댄스 장르를 총망라한 곡들로 원숙미 넘치는 장혜진 특유의 색깔에 힘있는 가창력이 더해져 시원하고 경쾌한 댄스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Power 앨범의 컨셉은 앨범명인 ‘Tomboy’에서 느껴지듯 앨범 자켓 사진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보이쉬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전체적으로 힘이 있으면서 다이나믹 하고 다양한 리듬감을 바탕으로 댄스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품격 높은 곡들을 담아냈다. 또한 요즘 미국 댄스장르의 음악적인 트렌드를 과감히 수용, 색다른 편곡과 쉬운 멜로디 라인, 시원한 장혜진의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이번 Power앨범 ‘Tomboy’는 새롭게 도전하는 댄스 장르를 고품격화 하며 대중가수로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집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댄스 장르의 다양한 음악적 섭렵을 기반으로 총 10 트랙으로 구성된 장혜진 Power 앨범 ‘Tomboy’는 힙합, 하우스, 디스코, 유로댄스, 일렉트로닉 쌈바 등 총 8곡의 경쾌하고 시원한, 그리고 럭셔리한 댄스곡과 2곡의 주옥 같은 발라드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 ‘가라 사랑아’는 하우스에 요들(Yodel) 이라는 장르가 접목되어 크로스오버된 Hybrid 하우스 댄스곡으로, 국내 처음 시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재 최고의 타이틀 작곡가로 잘 알려진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탄생시킨 이 곡은 장혜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쉬운 멜로디 라인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