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우리 시대 최고의 음악 영화” (시카고 트리뷴)
“완벽에 가깝다” (뉴욕 타임스)
“볼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축복 같은 영화” (롤링 스톤)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빛을 발한 수작!
“음악과 로맨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 2007 더블린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 2007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
* 2007 IFTA 영화상 노미네이트
* 영화 9월 국내 대개봉
* 8/9~14 제천국제 음악 영화제 개막작
이 한편의 아일랜드 영화가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규모로 개봉한 미국의 놀라운 좌석점유율, 아마존과 아이튠스 차트를 뒤흔들고 있는 사운드트랙의 돌풍. 아름다운 화면과 로맨스, [클로저]에 흐르던 데미언 라이스의 주제곡 이상으로 인상적인 음악들이 만났으니 당연한 결과다
아일랜드 록 밴드 플레임스(The Flames)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뮤지션 출신의 감독(존 카니 감독)과 밥 딜런과 현재 전미투어 중인 실력파 뮤지션 배우들이 (남자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는 플레임스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여자 주인공인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체코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다) 만들어낸 진정한 음악 영화!
관객들, All thumbs up! 2007 선댄스 영화제, 2007 더블린 영화제 관객상 수상! 관객들을 매료시킨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슈렉3>를 능가하는 좌석점유율, 미국 개봉관 2개에서 152개로 이례적 확대! 2007년 5월 미국 개봉시 대작영화들을 능가하는 최고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2개뿐이던 상영관이 152개관까지 늘어난 이색 흥행 스코어 기록한 놀라운 영화 <원스>는 국내 9월 대개봉 예정이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평범한 로맨스 무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영화를 보고 난 후, 아니 영화 예고편에 흐르는 음악만 들어보기만 해도 그 생각이 180도 바뀌게 된다. 음악 때문에 극장으로 발을 옮기게 될 테니까. 제 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존 카니 감독의 아일랜드 영화 <원스>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7 선댄스 영화제와 더블린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할 정도로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의 반응이 유독 뜨겁다. 영화가 오랜 잔향을 남기는 것은 그 남자와 그 여자가 혼자서 혹은 둘이서 들려주는 음악 때문이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노래들이 영화 전편에 흐르면서 끊임없이 마음을 적시고 울리게 한다”
[글 : EBS 안재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