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J-Pop씬의 4天王 구도시즈카 < Super Best >
80,90년대 일본 대중문화계의 아이콘, 4天王 아티스트
-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Best Artist5 2년 연속 수상(88,89년)
-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베스트5 싱글상 2작품 수상.
-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앨범상 5회 수상
(88,89,90년 3년 연속 / 92,93년 2년 연속)
* 본 작품은 1993년 골드 디스크상 앨범상 수상작임
1970년 도쿄 출신.
여성 3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 클럽’ 해산 후 1986년 5월 최전성기의 ‘오냥코 클럽’에 회원 넘버 38번으로 데뷔, 그 후 ‘우시로가미 히카레타이’의 멤버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 후 1987년 솔로 데뷔, 쇼와(昭和) 가요곡를 비롯한 러브 발라드 등 폭넓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1994년 발매된 싱글 < Blue Rose >를 셀프 프로듀스를 통해 발매하며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 1990년대 J-POP씬의 ‘4天王 아티스트’라는 칭호와 함께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 받는다.
또한 2000년 11월 발매된 싱글 < 심홍(深紅)의 꽃 >에서는 전 X-JAPAN의 YOSHIKI 프로듀스로 맞이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일본의 권위 있는 미술 단체 니카전 연속 입선, X-JAPAN의 리더 YOSHIKI와의 스캔들, 1988년 NHK 홍백전 사상 최연소 출장,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의 결혼 등 87년 데뷔이래 현재까지도 화제가 끊이지 않은 일본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80,90년대 J-POP씬을 논할 때 피해갈 수 없는 아티스트 중의 하나이다.
또한 개인 미술전, Candy Wood라는 액세서리 전문점 경영 등, 음악활동 이외의 창작활동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2003년 12월 현재까지 총 36장의 싱글과 24장의 앨범(베스트반 포함)을 발매, 그 중 최고의 베스트반으로 평가 받고 있는 < SUPER BEST> 는 1993년 골드 디스크상 앨범상 수상작으로, 1993년 11월 19일, 오리콘 최고 순위 6위, 16주간 롱런 히트한 작품이다. (2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