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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초반 음악적인 동료이면서 다정한 연인 사이였던 조안 바에즈와 밥 딜런.
60년대 초반의 활동을 통해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았던 이 두사람의 만남을 저널에서는 '포크의 왕과 여왕의 만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나올 수 있었던 조안 바에즈의 밥 딜런 노래집으로 lp로는 두장으로 발매되었던 앨범을 한 장의 CD에 담았다.
천재적인 재능이 발휘된 60년대 밥 딜런의 곡들을 조안 바에즈의 투명하면서도 정감 있는 목소리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