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있었던 어노인팅의 6집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계시하는 귀한 통로로 준비되었다. 어노인팅의 초기 멤버로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알려진 김영진 전도사가 인도한 이번 앨범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3,000명의 회중들과 함께 하나님의 광대 하심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선포하고 노래하는 강력한 임재의 시간이었다.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존재조차 부끄러운 우리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얻은 참 생명으로 자유를 노래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앨범에는 ‘오라 우리가’, ‘오 주님 주의 이름이’, ‘신실하신 나의 주는’ 등 새롭게 쓰여진 8곡의 새로운 예배 곡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