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히트곡 'Take Five'의 창조자 데스몬드의 후속작
“Take Five”를 작곡하고 데이브 브루벡과 함께 연주한 장본인 폴 데스몬드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Take Five”의 속편격인, 8분의 10박자로 만들어진 타이틀 곡 “Take Ten”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당시 큰 사랑을 받던 브라질의 보사 노바 작품과 스탠더드를 유연하게 연주한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퀸텟은 짐 홀과 폴 데스몬드의 탁월한 호흡 하에서 만들어졌으며 MJQ의 드러머였던 코니 케이가 리듬감을 한껏 살려주는, 60년 재즈의 빛나는 작품 중 하나다. 프랑스에서 발매된 디지팩 버전. 디지털 리마스터링. 3곡의 보너스 트랙.
1. Take Ten
2. El Prince
3. Alone Together
4. Embarcadero
5. The Theme From Black Orpheus
6. Nancy
7. Samba De Orpheu
8. The One I Love Belongs To Somebody Else
9. Out Of Nowhere
10. Embarcadero (Alternate Take)
11. El Prince (Alternate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