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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모든 앨범을 플래티넘에 올려 놓은 우리 시대 최고의 록 밴드 푸 파이터스
그들이 선보이는 역대 최강의 작품!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85,000명 관객을 동원하고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라이브 어스와 V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역할을 하며 수십만 관객을 흥분시키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록밴드 중 하나인 푸 파이터스의 신작.
보다 강해지고 보다 깊어진 이들의 여섯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너바나 출신 나이스 가이로 기타와 보컬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맡은 데이브 그롤 재능의 정점이다. 강력한 파워와 드라마틱한 전개를 자랑하는 첫 싱글 <The Pretender>는 그저 예고편이다. <Let It Die>, <Erase/ Replace>, <Come Alive>에 흐르는 파워와 흡입력은 그들이 여지껏 보여준 그것에서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갔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Kaki King이 참여한 연주곡 <Ballad Of The Beaconsfield Miners>는 명곡의 반열에 당장 올려 놓아도 좋을만큼 완벽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데이브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Home>은 이들의 깊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푸 파이터스와 동시대에 호흡하고 그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경험은 아마도 후대인들에게 큰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이다.
“이번 앨범에 와서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 그리고 자신의 음악에 대해 편안해 졌고, 성숙함의 단계에 올라섰다고 생각한다.” (데이브 그롤)
“4명의 멤버가 프로듀서 질 노튼과 함께 한 12곡의 놀라운 작품들은 밴드의 모든 강점과 감성을 융화시키고 표현한 기념비로 역대 푸 파이터스 앨범 가운데 가장 복합적이고 확신에 찬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Amazon.com)
“Finally, a fully rounded LP proves Dave Grohl is more than just that nice man who used to be in Nirvana” (MOJO) ★★★★
“BEST OF FOO - 데뷔 후 5장의 앨범으로 연속으로 플래티넘에 올려 놓은 밴드는 90년대 이후 데이브 메튜스, 펄 잼, 그린 데이, 콘,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모두 5개에 불과하다.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푸 파이터스가 이번 신작을 플래티넘에 올려 놓을 것이 거의 확실시 되며, 그렇다면 푸는 90년대 이후 판매량 면에선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는 셈이다.” (빌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