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배우 황정민, 임수정 출연의 화제의 영화 [행복] OST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연출, 조성우 음악감독 작곡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연주 참여,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등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허진호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이 영화 [행복]으로 다시 한번 뭉쳤다.
영화 [행복]은 아픈 몸을 치유하는 요양원에서 만난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해 개봉 되는 영화 중 그 관심이 단연 높다.
그와 더불어 영화 [행복]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참여와, 우리 시대의 영원한 자유인 ‘한대수’의 옛 히트곡 [행복의 나라로]가 영화 행복을 위해 다시 녹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비제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중 ‘귓가에 흐르는 그대 음성’과 영화 전편에 흐르는 따뜻한 연주곡들이 총 17트랙으로 구성된 영화 [행복]의 오니지널 사운드 트랙은 침체된 한국 영화시장과 한국 영화음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