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춘! 작! 렬! 음악에 대한 젊음의 열기!!
[2007 MBC 대학가요제] 발매!!
지난 1977년 시작하여 올 해로 31회를 맞아 10월 6일 오후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서 열린 2007 MBC 대학가요제는 젊은 대학생들의 패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MBC대학가요제는 1977년 샌드페블즈의 ‘나 어떻게’를 시작으로 2005년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등 청춘의 정서를 담은 수많은 애창곡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그 전동을 이어 ‘청춘이 작렬하는’ [2007 MBC 대학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2007 MBC 대학가요제는 총 12팀이 참가해 한양여자대학에 재학중인 여성 그룹 B2가 ‘Y’라는 곡을 불러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미안 개미야’를 부른 중앙대 어쿠스틱 브라더스가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은상은 ‘Incomplete Love’을 부른 택시타 라임즈, 동상 및 네티즌 인기상은 ‘어머니’를 부른 풍운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외 풍운은 ‘어머니’를 불러 동상과 네티즌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예의 2관왕에 올라 대상만큼이나 그 인기를 몰아가게 될지 또한 주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