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아름다움과 깊은 열정으로 유럽 재즈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는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최신 앨범. 국내외에서 깊은 사랑을 받았던 명작 ‘Avanti'에 이어 피아노 솔로로 녹음된 이 작품에서 그는 프랑스와 이태리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연주한다. 격렬하면서도 세밀하고 서정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올 가을 앨범 중 최고의 화제작임이 분명하다.
1. Il Venait D'avoir Dix-Huit Ans 7:18
2. Manon
3. J'ai Pas Le Temps D'avoir Trente Ans 6:19
4. C'que T'es Belle
5. La Canzone Di Marinella
6. Quand Maman Revient
7. Cecile
8. La Fleur Du Large
9. Sans Titre
10. Le Chaland Qui Passe
11. Les Passantes
12. J'aimerais Tant Savoir Comment Tu Te Reveilles
13. Si Tu Me Payes Un Verre
14. Une Ile
15. dis, Quand Reviendra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