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의 중심에 서 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 전자 기타의 사용과 함께 재즈 기타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불리웠던 찰리 크리스찬의 뒤를 이어 사후에도 엄청난 유명세를 탔던 웨스 몽고메리는 독학으로 기타를 연마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의 Tsubo 라는 커피숍에서 일종의 데모 세션 형태로 벌어진 본 작은 당시 이곳에 투어중이었던 마일즈 데이비스 섹스텟의 리듬 섹션을 담당하던 윈튼 켈리 트리오와 또한, 우연히 이곳에 있던 자니 그리핀이 웨스 몽고메리와 협연한 걸작이다. 제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본 작은 그들의 개성이 모여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스타일을 창출해 낸 것이다. 60년에 발표된 [The Incredible Jazz Guitar] 앨범과 함께 그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명반이다.
1. Full House
2. I've Grown Accustomed To Her Face
3. Blue 'N' Boogie
4. Cariba
5. Come Rain Or Come Shine
6. S.O.S
7. Cariba
8. Come Rain Or Come Shine
9. S.O.S
10. Born To Be Blue (Take 1)
11. Born To Be Blue (Tak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