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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Van Ruller와 Bert van den Brink! 기타 - 피아노 듀오가 빚어내는 최상의 하모니!
짐 홀과 빌 에반스의 전설의 명반 [Undercurrent]의 현대적 부활! 몽크 컴퍼티션 우승에 빛나는 네덜란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에세 반 룰레가 자국의 피아노 명인 베르트 반 덴 브링크와 만났다. 상호 이해와 교감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기타와 피아노의 이중 나선은 기타-피아노 듀오가 빚어낼 수 있는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늦여름의 아스라한 추억이 연상되는 ‘Estate’ 에세 반 룰레의 감각적인 작곡능력이 돋보이는 ‘Amsterdam’ 그리고 스윙감 넘치는 ‘Good Bait’까지 결코 놓칠 수 없는 2006년 최고의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