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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의 음악 영화로 기록될 영화 “원스”의 주인공 글렌 한사드가 이끄는 아일랜드 최고의 인기 밴드 THE FRAMES! 그들의 네번째 작품이자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는 “For The Birds” 드디어 국내 상륙!
“우리가 처음으로 자유롭게 만든 작품” (글렌 한사드)
“독창적일 뿐더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앨범” (피치포크미디어)
“풍부한 사운드로 당신을 다른 풍경으로 인도해 줄 매우 드문 앨범 중 하나” (아마존닷컴)
“매력적이고, 가슴에 젖어드는 활홀한 노래들” (스핀)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운 레코딩.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고 충만하게 만들어 줄, 그래서 이 앨범을 듣게 된 것을 기뻐하게 될 앨범” (BBC)
“사려 깊고, 세심하고 매우 열정적인 음반 (롤링 스톤)
“풍부한 사운드로 당신을 다른 장소로 인도해 줄 앨범은 발견하기 힘들다. 그런데, 프로듀서 스티비 알비니(너바나, 픽시스)가 엔지니어 자리를 맡은 프레임즈의 네번째 앨범은 바로 그러한 앨범이다. 하지만 아일랜드에 도착하는 대신, 청자들은 밴드의 보금자리, 말하자면 친숙하지만 머나먼 어딘가의 내밀한 장소로 인도될 것이다….(중략) 이 앨범의 놀라운 점은 수록곡들이 정서적인 균열 속에 존재하지만, 듣는 사람들은 그 곳에서 계속 머무르고 싶어 하게 된다는 점이다. (아마존닷컴)
인디 영화 역사상 최다 관객을 불러 모으며 한국에서 작지만 강렬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원스”. 이 영화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바로 글렌 한사드가 만든 음악이며, 그 음악의 일부는 이미 그의 밴드 The Frames에 의해 연주되었던 것들이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U2를 제외하고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The Frames는 글렌 한사드에 의해 1990년에 결성된 뒤 17년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전세계 음악팬들과 평단의 찬사를 얻은 바 있으며, Once를 통해 그간 그들을 알지 못했던 새로운 팬들을 늘려가는 중이다.
“닉 드레이크가 픽시스를 만났 것 같은 사운드”라는 평을 얻으며 아일랜드 내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한 이들의 네번째 정규작 “For The Birds”는 영화 “원스”에서 이미 확인한 글렌 한사드의 감수성과 음성이 보다 심화된 작품이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감도는 “Lay Me Down”, 귓가에서 멜로디가 사라지지 않는 발라드 “Headlong”, 거친 사운드 속에서 존재하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Early Bird”, 수화기에 대고 노래하는 듯의 발라드 “Dissapointed”가 수록된, 진실로 아름다운 레코드다.
영화 “원스”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운드를 우리에게 소개해 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