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뉴에이지 뮤직의 신천지를 개척한 젊은 피아니스트 Lin Hai의 새앨범!
• 오른손으로는 동양, 왼손으로는 서양의 정서를 담아내는 피아니스트
• 쇼팽의 열정과 드뷔시의 나른한 엘레강스가 깃들여진 연주자
• 조지 윈스턴의 아름다운 선율과 키스 자렛의 풍부한 상상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 대만 골든 뮤직 어워즈 ‘최우수 연주부문’ 수상작품
반 클라이번 콩쿨 준결승에 오른 클래식 피아니스트에서 뉴 에이지 뮤지션으로 변신한 한 린하이의 섬세하고 로맨틱한 음악세계를 담아낸 걸작 앨범!
고양이는 피아노 소리처럼 다가와서 웃는 아이 같은 춤을 추고 마치 안개처럼 사라진다. 아름다운 피아노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앨범의 주제는 고양이다.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린하이는 뉴 에이지,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 바탕 위에 아주 섬세한 감성으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미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고양이가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듯이, 린하이의 다채로운 음악은 우리들이 고양이나 강아지 등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느꼈던 갖가지 좋은 추억들을 생생하게 되살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