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두 뮤지션의 윈윈전략!
힙합/ R&B,소울의 세대교체를 위한 선언문!!
바우 와우 (Bow Wow) & 오마리온(Omarion)의 수퍼 콜라보레이션 [FACE OFF]
*12월 11일 전세계 동시 출시!*
캐취한 멜로디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첫 싱글 <Girlfriend>, 티 페인이 참여한 <He Ain’t Gotta Know> 등 총 12곡 수록
어린 나이에 데뷔한 랩퍼들이 간혹 존재하긴 했지만 이들이 꾸준히 성장해 씬에서 살아 남는 경우는 흔치 않다. 거물급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에게 픽업되어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해온 바우 와우와 어번 소울/ 댄스팝을 선보였던 보이밴드 B2K가 2004년에 해체하면서 [O]와 [21] 등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쳐온 오마리온은 매번 뛰어난 음악성으로 꾸준한 활약상을 보여왔다.
두 아티스트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비슷한 시기에 함께 지내기도 했는데, 각각 힙합과 소울/R&B를 대변하는 젊은 두 아티스트들의 공동작업은 이전에도 이루어진 바 있다. 오마리온은 바우 와우의 2005년 네 번째 앨범 [Wanted]에 수록된 [Let Me Hold You]에서 함께했고 곡은 빌보드 Hot 100 차트 4위에 랭크된다. 이것은 바우 와우의 첫번째 탑 텐 싱글 이었으며 오마리온의 솔로 작업으로는 역시 최초로 탑 텐에 오른 곡이었다.
오래 전 제이지(Jay-Z)와 알 켈리(R. Kelly)의 콜라보레이션을 떠올릴 수 있듯, 조금 더 창조적이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원했던 이들은 [Face Off]로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전격 결정한다.
젊은 두 뮤지션의 수퍼 콜라보레이션 [Face Off]에는 인상적인 멜로디라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Hood Star>,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바우 와우가 '자신의 커리어 중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라고 말한 바까지 있는 돈 비토(Don Vito)의 트랙 <Girlfriend>, 마치 2 라이브 크루(2 Live Crew)를 연상시키는 올드스쿨 튠 <Hey Baby>,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 페인(T-Pain)의 참여 곡 <He Ain't Gotta Know>, 본 썩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와 스눕 둑(Snoop Dogg) 그리고 오마리온과도 작업했던 L.T. 허튼(L.T. Hutton)의 곡 <Baby Girl> 등 블랙 뮤직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쟁쟁한 트랙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