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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Vedder : Into The Wild (하드 케이스, US 수입반)
Amazon.com 선정 올해의 사운드트랙 부문 1위!
2008 그래미 최우수 영화 주제가 부문 후보작!
펄 잼의 프론트맨 에디 베더의 첫번째 솔로 프로젝트
숀 펜 감독/ 에밀 허쉬 주연의 영화 “INTO THE WILD”사운드트랙
“펄 잼의 근작에는 발견할 수 없는 자신감과 성숙함이 충만한 앨범” (핫 프레스)
“활짝 열려 있는 길, 그 끝없는 가능성의 마법” (빌보드)
“노이즈에서 자유로워진 베더, 단순하지만 탁월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들어가다” (롤링 스톤)
펄 잼의 프론트맨 에디 베더의 첫번째 솔로 프로젝트는 사운드트랙이다.
우리에게 배우로 더욱 익숙한 숀 펜이 연출하고 에밀 허쉬가 주연한 영화 “Into The Wild(2007)”의 모든 음악을 그가 만들고, 연주하고, 그리고 노래했다.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고 전미 비평가협회 시상식에 무려 6개 부문 후보로 오른 이 영화 속에 펼쳐 지는 대자연에 에디 베더와 그가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세션이 합쳐진 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다. 펄 잼에서 익히 만났던 그의 강렬한 매력이 최소화된 편곡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노이즈는 없지만 긴장감과 멜로디는 오히려 증가했다.
타이틀 곡이라 할 수 있는 “Hard Sun”은 펄 잼의 팬이라면 필청해야 할 트랙이며, 어쿠스틱 기타의 단순한 멜로디와 함께 한 “Guaranteed”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 밴조로 연주되는 “Rise”, 펄 잼이 갖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옮겨 담은 록 트랙 “Far Behind” 등이 돋보이는, 영화를 보지 않고도 사운드트랙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2007년의 수작 가운데 하나다.
영화의 테마 그대로, 에디 베더는 새로운 음악적 자유를 이 곳에서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다. 24페이지에 걸친 아름다운 사진과 가사, 책자 형태의 하드 커버 패키지는 앨범의 만족감을 더해주는 요소. (US 수입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