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거문고틀 익힌 젊은 연주자 유영주, 김연미, 박희정으로 구성된 한양거문고앙상블의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거문고 음색을 위한 조화와 연주자 상호간의 인화를 바탕으로 음악적 개성과 그 기능을 펼쳐보고자 음악적 뜻을 모아 창단되었다.
‘앙상블 거믄’은 거문고가 보다 대중과 함께 호흠하고 함께 향유하는 소리를 위해 다가갈 것으로 생각하고 전통이라는 탄탄한 바탕 아래 새로운 거문고 음악의 진일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1. 설국
2. 겨울섬에서
3. 연가
4. 달하
5. 정읍후사
6. 고구려의 여운
7.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