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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NME(8/10) “이것은 햇빛 찬란한 황금색 옥수수 밭 사이를 행복하게 뛰어가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 그런 ‘느낌’의 음악이다.”
AMG (4.5/5) “너무나 매력적인 이 앨범을 지나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짜르는 이 앨범에서 청자를 거듭거듭 경탄케 한다.”
Q (4/5) “이것은 보컬 파라다이스이다. 스페셜하다.”
MOJO “이 곡들은 깊은 상처를 남긴다. 나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심야의 거리를 걷는다.”
CMJ “앨범은 엷은 컨트리 사운드와 무드 팝 단편들의 매혹적인 콜라주이다. 상처를 주는 동시에 위안을 주는 음악..”
NME “금주의 싱글” / MOJO “이 달의 앨범”으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던/인디락 밴드로 군림했던, 콕토 트윈스(Cocteau Twins)의 사이먼 레이먼드와 로빈 거스리가 세운 벨라 유니온 레이블의 그룹명(‘짜르 - 제정 러시아 황제’)처럼 매혹적인 음악을 펼치는 밴드.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애잔한 우울과 통렬한 절규와의 조우.
사이먼 앤 가펑클의 [For Emily, Whenever I May Find Her]와 팻시 클라인의 [Strange], 그리고 팀 버클리의 [Sing A Song For You]까지 세 곡의 커버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Korean Special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