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바보"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다가 한 여자에게 배신을 당해 바보가 된다는 내용의 노래로 최초의 한국과 일본 합작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 히로시마 현지 촬영으로 한국영화 배우와 일본영화배구가 출연하였고 태진아는 신곡 "바보"를 가수생활 33년만에 최고의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이번 신곡앨범에는 '바보"오에도 "이유가 될까", "가지 마세요", "선희만이 내사랑"등등 태진아만의 허스키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한번의 많은 가요팬들을 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