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뒷면 바코드 부분이 약간 훼손됐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영화 속의 밴드 활화산..
그들은 죽은 산이 아니라, 살아있다!
무기력해진 40대 가장 세션 셋과 꽃 같은 스무살 보컬이 활화산 같이 타오르는 희망에 대한 열정을 노래한다.
빡쎈 인생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40대 가장.
그들의 두 어깨에 천만근쯤 얹혀있는 짐을 몽땅 벗어 던지고, 어릴 적의 꿈을 향해 달려보는 유쾌, 상쾌, 통쾌한 음악. 전국민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노래.
스펀지 같은 배우 (약속, 달마야 놀자, 황산벌, 왕의 남자) 리드 기타 정진영과선과악을넘나드는다양성을가진배우 (범죄의 재구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타짜) 베이스 기타 김윤석,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범죄의 재구성,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각설탕, 타짜) 드럼 김상호, 멀티플레이어 차세대 기대주 (여인천하, 대망, 논스톱4, 황진이) 보컬 장근석으로 구성된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으로 얽힌 활화산.
비록 영화 속의 밴드이지만, 현실과 너무나도 공감되는 40대의 스토리와 감동이 묻어있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노래 터질거야와 즐거운 인생.
이들의 희망을 부르는 노래가 가슴팍으로 스며든다